국립공원관리공단 홍보관

국립공원관리공단 홍보관

국립공원관리공단 홍보관

헤티히 Hettich

국립공원관리공단 홍보관은 원주시 국립공원관리공단 본사 1층에 위치해 있다.

현재의 자연을 보존하고 관리하는 국립공원관리공단의 디자인 콘셉트는 ‘공존(Coexistence)’이다.

자연과 인간의 공존개념을 국립공원관리공단 홍보관의 메인 콘셉트로 하였다.

공간의 구성은 전시공간, VR 체험공간, 휴게공간, 도서관 및 열람실, 회의실로 구분되어 있다.

국립공원관리공단을 들어서면 제일 먼저 만나는 공간이 인포메이션 공간이다.

인포메이션 공간의 뒷면은 수직 우드 루버의 벽에 산의 능선을 형상화한 라인을 통해 국립공원관리공단의 이미지를 디자인적으로 표현하였다.

홍보관의 입구는 블랙금속으로 처리된 솔리드 면과 수직 우드루버로 처리된 오픈공간이 공존한다.

홍보관의 입구는 지리산에서 불법 포획꾼들에게 포획되어 생명을 다한 반달곰의 박제와

사슴의 박제들이 실물로 전시되어 국립공원관리공단에서 하는 일들을 한눈에 알아볼 수 있도록 디자인되었다.

전시공간의 구성은 국립공원관리공단의 역사와 아름다운 국립공원의 영상이 전시되어 있으며,

국립공원의 깃대종, 국립공원관리공단의 소개 등이 깔끔한 그래픽으로 전시되어 있다.

홍보관의 첫 공간을 지나 두 번째 홍보관의 공간은 국립공원에 자생하는 식물, 해양에 서식하는 해양생물이 전시되어 있다.

홍보관을 지나면 중앙에 휴게공간이 위치하는데 다양한 형태의 쇼파와 의자가 배치되어 방문자들에게 휴식을 제공한다.

그리고 루버 벽면에 식물을 배치하여 친환경적인 이미지를 강조하였다.

벽면은 42인치의 LED모니터에 해상해안형 국립공원, 도심 사적형 국립공원, 산악형 국립공원의 영상을 한눈에 감상할 수 있도록 디자인되었다.

홍보관의 가장 안쪽에는 국립공원에 관한 다양한 서적과 논문이 보관되어 있어 홍보관 관람자뿐 아니라, 지역주민들의 열람공간으로 제공되고 있다.

열람실의 테이블은 나무의 형상을 모티브로 디자인되었으며, 공단의 성격에 어울리는 자연요소를 디자인에 최대한 반영하였다.

홍보관의 체험요소로 디자인된 VR체험관은 국립공원의 아름다운 자연들을 VR기기를 통해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디자인되어있다.

그리고 비정형의 백색공간으로 이루어진 벽면공간은 VR체험 공간뿐 아니라 회의 및 미팅을 할 수 있는 공간으로 다양한 각도에서 서로 다른 공간을 느낄 수 있도록 디자인되었다.국립공원관리공단을 들어서면 제일 먼저 만나는 공간이 인포메이션 공간이다.

인포메이션 공간의 뒷면은 수직 우드 루버의 벽에 산의 능선을 형상화한 라인을 통해 국립공원관리공단의 이미지를 디자인적으로 표현하였다.

홍보관의 입구는 블랙금속으로 처리된 솔리드 면과 수직 우드루버로 처리된 오픈공간이 공존한다.

홍보관의 입구는 지리산에서 불법 포획꾼들에게 포획되어 생명을 다한 반달곰의 박제와

사슴의 박제들이 실물로 전시되어 국립공원관리공단에서 하는 일들을 한눈에 알아볼 수 있도록 디자인되었다.

국립공원관리공단 홍보관은 공단의 성격을 명확히 반영할 수 있도록 우드루버를 벽의 대부분에 사용하였으며,

우드를 설치하는 방법에 따라 수직배치, 겹쳐 쌓기 등의 기법을 디자인에 접목하였다.

국립공원관리공단 홍보관은 ‘공존’이라는 디자인 콘셉트와 일치하게 모든 공간은 친환경적인 재료를 통해 구성되었으며,

관람자들과 이용자들에게 편안한 공간을 제공하기 위해 열린 공간으로 만들어졌다.

답글 남기기

이메일 주소는 공개되지 않습니다. 필수 필드는 *로 표시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