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재 파빌리온 Wood Pavilion
목재 파빌리온 Wood Pavilion
소프트코너 파빌리온 Soft Corner Pavilion
논의할 만한 새로운 건축 공간의 원형이 있는가? 이는 이 실험적 프로젝트의 출발점이다.
장쑤(江蘇)성 전장(鎭江)에 있는 장신도(江心島)의 관광지 강변에 자리한 이곳에서
설계팀은 기능적 요소를 고려하지 않고, 환경에서 공간적 요소를 한정할 수 있는 키워드를 찾기 시작했다.
부지를 분석한 후, 인체공학, 공간관계학, 행동학이라는 세 키워드에 초점을 맞추어졌다.
인간 행동의 척도가 이 프로젝트의 관심사 중 하나다. 다양한 사람들의 행동 연구는 설계팀에게 매우 좋은 디자인 자원이다.
사람들의 행동을 관찰하고 이해함으로써, 설계팀은 공간의 모든 가능성을 발견할 수 있다.
공간관계학은 컬럼비아대학교의 인류사회학자 에드워드 T 홀(Edward T Hall)이 그의 저서 에서 제시한 개념이다.
이 프로젝트에서 설계팀은 이 개념을 발전시켜, 물리적 공간의 범주에 적용하고
친밀한 공간, 사적 공간, 사회적 공간, 공공 공간이 서로 다른 규모로 어떻게 정의되고 설계되는지를 논의했다.
건축가 츠카모토 요시하루(塚本由晴)와 카이지마 모모요(貝島桃代)의 관점에서, 행동에 대해 말하자면, 인간, 자연, 건축을 하나의 전체로 다룬다.
이 사례의 연구는 도시 일상생활 패턴의 범주를 포함하지 않기 때문에 자연환경에 있는 다양한 요소들의 행동학을 연구하고 발굴했다.
감정, 지각, 촉각, 청각, 시각적인 요소에 영향을 주는 산들바람, 햇살, 파도 소리, 이슬비, 계수꽃 향기가 디자인 소재다.
건축팀은 키워드 연구를 통해 공간을 둘러싼 다양한 디자인 요소에 대응하여 새로운 형태의 공간을 창조하기 시작했다.
앉기, 웅크려 앉기, 눕기, 명상하기, 듣기, 엿보기, 방황하기, 내려다보기, 심지어 응시하기 같은 인간의 행동이 공간의 한 형태다.
빛, 일출, 일몰, 마지막 빛의 소실, 등불의 등장, 조명 등의 작용은 공간과 시간의 대화이다.
주변 환경, 바닷바람이 스치는 소리, 나뭇잎이 바스락거리는 소리, 개구리 우는 소리, 매미의 노랫소리는 사람과 공간의 대화를 매개한다.
자재 선택은 강철과 목재 구조의 결합을 우선으로 했다.
강철은 열에 의해 쉽게 휘어져 공간 형태에 어울리는 주요 구조의 틀을 만들기에 제격이다.
기다린 목재는 2단 구조물로서 목재의 질감과 특성이 주변 환경 요소와 상호작용하면서 새로운 흔적을 형성한다.
강철과 목재는 공장에서 사전 제작되어, 현장에서 함께 용접되었다.
대지를 분석한 후 디자인은 주로 인간행동공학, 공간관계, 행동과학이라는 세 가지 키워드를 중심으로 건축 공간에 대한 논의에 중점을 두었습니다.
인간 행동의 규모는 디자인 팀의 프로젝트 관심사 중 하나입니다. 다양한 사람들의 행동에 대한 연구는 디자인 팀에게 매우 좋은 디자인 리소스입니다.
사람들의 행동을 관찰하고 이해함으로써 디자이너는 공간의 다양한 가능성을 발견할 수 있습니다.
공간 근접학(Spatial Proxemics)은 컬럼비아 대학의 인류학자인 Edward T Hall이 “Hidden Scale”에서 제안한 개념입니다.
이번 계획에서 디자인팀은 개념을 심화, 확장하여 물리적 공간이라는 범주에 적용하고
친밀한 공간, 사적인 공간, 사회적 공간, 사람과 사람 사이의 공적 공간 등 다양한 규모에서 그 역할을 어떻게 정의하고 논의했는지 살펴보았습니다. 디자인되었습니다.
건축가 츠카모토 유하루(Yuharu Tsukamoto)와 카이지마 모모요(Momoyo Kaijima)의 관점에서 인간 세계, 자연
건축을 총체적으로 논의하는 이유는 이 사례의 연구는 도시의 일상 생활 패턴, 자연 환경에서의 다양한 요소의 행동을 포함하지 않기 때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