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저우 황룽 국제센터 4단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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벽돌가마 문화창작공간 Brickkiln Lane

기술이 현대 작업공간에 대한 가능성을 확장한다 하더라도, 사무실은 소속감을 키우며 기업 문화를 구현하는 데 여전히 중요하다.

이 프로젝트에서 TOMO Design은 고전적이고 편안하고 영감을 주는 사무실을 조성하고자 했다.

이들은 ‘현미경’의 탄생에서 영감을 받아 ‘미시 디자인’을 개진했다. 전위적 요소로 미시적 공간 인식을 재정의해, 조경, 건축, 실내, 인간 사이의 연결을 재구성했다.

설계팀은 미래의 기술 지능과 자연 생태학이 좌우하는 사무실 생활방식에 기반을 두고, 사람들의 상호작용을 자극하기 위해 저탄소 ‘미시 경관’을 만들었다.

관목과 이끼로 조성된 미시 경관은 야외 풍경을 실내로 끌어들인다.

공간의 한쪽에는 디자인 램프가 배치되어 금속 디스크를 통해 빛을 반사한다.

로비에 매달린 금속 예술 설치물은 시선을 끌고, 그 아래 곡선형 소파와의 긴장감을 조성한다.

미시 경관은 소파와 테이블에 통합되었고, 은빛의 무광 금속과 청동 스테인리스스틸로 보완되었다.

손이 닿는 곳에 심어진 이끼는 소파의 윤곽을 따른다.

이 미시 경관은 사람들 사이의 심리적 거리를 좁혀, 더 포괄적이고 자유로운 분위기를 조성한다.

골진 금속 뒤판과 청동 스테인리스스틸 패널의 맞물림은 기능적 경계를 뛰어넘어 미시 기능을 무한히 중첩시킨다.

바닥의 스테인리스스틸은 격자 천장과 함께 공간 전체에 역동적 리듬을 구성한다.

둥근 테이블과 교차하는 가느다란 목재판은 사회적 교류와 휴식에 적합하다.

매끄러운 줄무늬 금속판 사이에는 픽셀화된 사인 기호가 시각적 정체성을 부여해 공간의 동선과 일관성을 유지한다.

While technology expands the possibilities for modern workplaces,

office remains crucial for fostering a sense of belonging and embodying corporate culture. In this project,

TOMO Design aimed to create a classic, relaxing, and inspiring office.

They drew inspiration from the emergence of “microscope” to pioneer designs.

They redefined micro spatial perceptions with avant-garde elements, reshaping the connections between landscape, architecture, interior, and human.

Based on the office lifestyle dominated by future technological intelligence and natural ecology, the design team created a low-carbon

“micro-landscape” to stimulate people’s interactions. The micro-landscape created with shrubs and moss

integrates outdoor scenes into the interior. Innovatively designed lamps are positioned on one side of the space,

reflecting light through iconic metal discs. The iconic metallic art installation

suspended in the lobby captures visual attention, and fosters a sense of tension with the curved sofa beneath i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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