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일카페트 BALSAN 런칭
한일카페트 BALSAN 런칭
발산은 300년 전통의 오랜 역사를 자랑하는 프랑스 카펫 제조회사로 Carpet Tile과 Roll을 생산하고 사무실, 호텔, 가정 등
모든 용도에 적합한 솔루션을 제공하며 독창적이고 풍부한 디자인과 컬러로 널리 알려진 글로벌 브랜드이다.
이 런칭 행사를 위해 발산의 트렌드 예측을 위한 협력사인 넬리 로디(Nelly Rodi)의 라이프 스타일
부문 총괄 디렉터인 뱅상 그레구아르(Vincent Grégoire)가 참석하여 2019-20 리빙 & 라이프 트렌드를 제시했다.
이날 런칭 행사에는 발산의 디렉터 크리스토프 포일(Christophe Pouille)이 참석해 발산 카펫의 역사와
프렌치 감성공간을 위해 적용할 수 있는 발산 컬렉션을 선보였으며, 커스터마이징되어 다양하고
기능적인 카펫의 장점을 부각시켜 한국에서의 진출 방향을 제안하는 시간을 가졌다.
현재와 미래의 직물바닥재를 선도하는 기업, 발산은 최신 디자인의 컬러풀한 직물 바닥재를 제작하는 브랜드로 직물 역사에
깊은 발자취를 남긴 역사 깊은 가족 기업의 유산이다. 1751년 샤토루에서 구(舊) 마뉘팍튀르 루아얄
(Manufacture Royale)이 탄생하면서 시작된 발산은 3세기가 넘는 풍부한 직물역사를 가지고 있다.
2006년부터는 5개 대륙에서 활동하는 Belgotex International 그룹에 합류되었으며 2016년에는 파리에
쇼룸을 오픈하면서 사무실, 호텔, 가정 등에 이상적인 직물 바닥재를 제작하고 있다. 발산 카펫은 대형 롤 카펫과 단색
특별 표면처리된 문양 타일 카펫 등 다양하고 미학적인 믹스매치가 가능하다.
행사에 함께 자리한 넬리 로디(Nelly Rodi)의 라이프스타일 부문 총괄 디렉터인 뱅상 그레구아르(Vincent Grégoire)는 발산
카펫의 신제품 개발에 적용된 2019-20 트렌드 예측 데이터를 공개했다.
그는 다가올 트렌드의 큰 테마로 민첩성(Agility)을 제시했다.
과도기의 세계에 직면하여 반발의 사회가 새로 생겨났다.
운명에 반발하든 받아들이든, 가능한 행동수단의 다양성은 하나의 공통점, 민첩성을 중심에 두고 있다.
민첩성은, 우리 자신에게 새로운 힘을 장착부여하고, 재빠르게 행동하고, 미지의 세계에 다가가고, 실용성을 띠고, 미래의 솔루션을 예측하고
실험하고, 협력하고, 아이디어와 콘셉트를 공유하고, 있는 것은 개선하고, 아직 없는 것은 창조한다.
휴머니티의 끊임없는 진화를 추진해 온 조상 전래의 민첩성은 최근 혁신성에 의해 증폭된 본질적인 인간의 특성으로서 그 자체를 재천명한다.
그러나 민첩성을 표현할 방법은 너무나 많다. 다가올 미래에 가장 적절한 가이드라인은 무엇인가?
넬리 로디는 일 년 내내 세계 곳곳에서 중대한 사회적 흐름을 관찰하고 우리의 사회, 사고방식
다가올 5~10년 동안의 생활을 결정하는 메가트렌드를 발견한다.
이번 Life & Style 2019에서는 가장 강력하고 영향력 있는 메가트렌드 네 개를 선정하고 그것들을 분할 혼합하여
각기 내일을 위한 민첩성의 비전을 제공하는 유망하고 고무적인 특징을 규정하였다.
이는 민첩성을 이해하고 미래를 재구성하는 네 가지 방법으로, 자연의 창의력, 카오스의 에너지, 신념의 힘, 혁신의 향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