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쌍시엘 라이프 스토어 Essentiel life store
에쌍시엘 라이프 스토어 Essentiel life store
에쌍시엘 라이프 스토어는 마조르대성당 아래 둥근 천장을 가진 공간으로, 따뜻한 빛으로 사물을 승화시킨 흔적을 축적한 많은 생명체, 변형체, 작품, 특히 세월의 더께가 그대로 보존되어 있다.
실내의 레이아웃은 자연과의 조화를 이루고 있고, 먹고 입고 발견하는 즐거움에 의미를 부여한다는 장소 철학을 반영하고 있다.
이런 이상적인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서 공간을 분할하고 매장공간과 레스토랑 사이에서 필터가 되어주는 숲을 생각해냈고, 기둥, 벽체, 바 등
시설을 위해 나무가 자연스럽게 사용되었다.
왁스칠을 한 콘크리트 바닥은 천연자재인 광물을 적용한 것으로, 이는 유광 스테인리스스틸과 콘크리트로 구성된 바에서도 발견된다.
빛의 무대, 쏟아지는 별, 멋들어진 선술집을 생각나게 하며 천장에서 자라난 것처럼 보이는 전구들이 마치 별이 빛나는 하늘처럼 보인다.
위층에 자리한 숲 속 오두막처럼 꾸며진 차분한 색조의 사무공간에는 건강을 위한 시설들이 마련되었다.
실내의 레이아웃은 자연과의 조화를 이루고 있고, 먹고 입고 발견하는 즐거움에 의미를 부여한다는 장소 철학을 반영하고 있다.
이런 이상적인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서 공간을 분할하고 매장공간과 레스토랑 사이에서 필터가 되어주는 숲을 생각해냈고, 기둥, 벽체, 바 등
시설을 위해 나무가 자연스럽게 사용되었다.
왁스칠을 한 콘크리트 바닥은 천연자재인 광물을 적용한 것으로, 이는 유광 스테인리스스틸과 콘크리트로 구성된 바에서도 발견된다.
설계 Rémy MARCIANO / MARCIANO architecture www.remy-marciano.com
설계팀 Yannick Nobile, Pietro Bellucci, Sarra Bakail
위치 Marseille, France
면적 250.0㎡
The lifestore Essentiel is a space where the vault under ‘la cathedrale de la major’, has been preserved as it is
without masking the many lives, transformations, works, and especially the patina of time which
accumulated traces that we have enlightened with a warm light to sublimate the things.
Inside, the layout reflects the philosophy of the place; be in harmony with nature, and give meaning to the pleasures of eating
of dressing, of finding! To create these ideal conditions, we have imagined a forest that separates the vault and creates a filter between
the shop space and the restaurant. The wood becomes naturally present for the installations and is declined as a support
stage wall, bar etc. The waxed concrete floor refers to a natural material, a mineral that is also found for the treatment of the
concrete bar and polished stainless steel. On the ceiling, the lighting like a starry sky, is made up of bulbs seeming to
grow from the ceiling, evoking a field of light, a rain of stars, or a chic guinguette! Upstairs
cabins in the trees, muted offices welcome wellness appoint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