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시멀리스트의 집 , 패션 디자이너 제이제이 마틴의 밀란 새 아파트
맥시멀리스트의 집 ; 패션 디자이너 제이제이 마틴(JJ Martin)의 하루는 2015년에 탄생한 브랜드 라 더블 제이(La Double J)를 생각하면 떠오르는 역동적인 컬러와 패턴 속에서 시작된다. 풍성하고 로맨틱한 드레스로 이름을 알렸지만 커피잔과 접시, 앞치마, 냅킨, 화병에 이르기까지 마틴은 생기 넘치는 테이블을 위한 아이디어에도 꾸준히 마음을 쏟아왔다. 과감한 디자인이 가져다줄 유쾌한 에너지가 라이프스타일의 모든 면면에 녹아들 수 있도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