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티히 Hettich
헤티히 Hettich
헤티히는 130여 년 역사를 지닌 독일 하드웨어 제조회사로 독일 키르히렝거른에 본사를 두고 있으며 전 세계 38개 지사 및 100여개국에 수출 중인 글로벌 기업이다.
또한 한샘, 리바트, 에넥스, 퍼시스, 지메틱, 인터립케, 노빌리아, 이케아 등
세계적인 가구사와 삼성, LG, 밀레 등과 같은 유수기업의 제품에 적용되는 신뢰도가 높은 브랜드이다.
힌지, 서랍레일, 서랍재, 슬라이딩 및 폴딩 등 폭넓은 제품군의 가구 하드웨어를 제공하고 있으며
엄격한 품질관리를 위해 주요 제품은 최첨단 자동화설비를 갖춘 독일 공장에서 직접 생산한다.
헤티히는 주방가구, 일반가구, 사무가구 등 전문분야별로 다양한 제품군을 생산하며
모든 고객에게 최고의 품질과 빠른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유기적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전 제품은 품질기준에 의해 표준화되어 국제적으로 공인되는 품질성능 인증을 갖고 있다.
지난 인터줌 2017에서 헤티히의 신제품과 디자인 아이디어가 긍정적으로 평가되면서 주목을 받았다.
헤티히의 제품들과 서비스가 고객들을 매혹시킨다는 콘셉트로 ‘매혹’이라는 주제 아래 진행된 전시는 핸들리스 외관디자인을 구현하고
소음없이 부드럽게 닫히는 푸쉬투오픈 사일런트(Push to open Silent) 기능의 서랍재, 가볍게 누르거나 당겨
최대 6m의 넓은 수납장을 손쉽게 열 수 있는 윙라인 L(WingLine L) 폴딩 도어 시스템, 높은 수납장이 내려와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레가무브(LegaMove) 등 매력적인 솔루션들을 선보였다.
성공적이었던 인터줌 2017을 계기로 국내 주요 고객사와 더욱 긴밀한 협력을 이어가기 위해 방한한 안드레아스
헤티히 회장과 배종민 헤티히코리아 지사장과의 인터뷰를 통해 헤티히의 주요 제품과 한국가구시장에 대한 앞으로의 방향을 들어보자.
주요 제품은 디자이너 프로파일과 눌러서 열고 부드럽게 닫히는 댐핑기능이 적용된 ArciTech, InnoTech Atira 서랍재이다.
또한 폴딩도어를 위한 WingLine L, 인테리어 요소로서 다양한 공간에 적용 가능한 SlideLine M, 깔끔하게
부착되어 세련된 외관을 완성하는 유리도어용 Sensys 힌지, 상부장을 밑으로 내려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LegaMove 가 있다.
최대 80kg 고하중의 프리미엄 주방 서랍. 프리즘 원리에 기반한 매우 부드러운 작동성이 특징이며 폭넓은 제품군으로 가구 차별화가 가능하다.
또한 폭이 넓거나 무거운 서랍 등 최신 디자인 트렌드를 실현할 수 있다.
부드럽게 닫히는 댐핑기능, 핸들리스 디자인을 위해 눌러서 열리는 푸쉬투오픈 기능
눌러서 열리고 부드럽게 닫히는 푸쉬투오픈 사일런트 기능을 선택할 수 있다.
최대 6m의 수납장에 적용가능한 WingLine L 폴딩 도어 시스템.
수납장 내부를 한눈에 볼 수 있어 수납공간 이용 시 편리하다. 눌러서 여는 푸쉬투무브, 당겨서 여는 풀투무브 기능을 선택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