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 마메야카케루 KOFFEE MAMEYA-kakeru

커피 마메야카케루 KOFFEE MAMEYA-kakeru

커피 마메야카케루 KOFFEE MAMEYA-kakeru

팔켄슈타이너 패밀리리조트 리도

커피 마메야카케루의 콘셉트는 ‘일상적인 커피를 특별한 경험으로 만드는 것’이다.

커피 한 잔부터 커피를 미식의 영역으로 끌어올리는 코스 메뉴까지, 숙련된 바리스타들의 정중한 접대, 기술, 태도를 선사한다.

커피 브랜드는 계절에 따라 항상 바뀌며, 매장은 셰프, 제빵사, 그 외 다양한 분야와의 협업을 통해

어울리는 메뉴를 개발하고 출시하여, 새로운 커피 경험을 제공한다.

카케루는 여러 산업의 결합을 통한 화학적 변화를 의미한다.

설계팀은 이러한 서비스를 최대한 경험할 시간과 공간을 제공하는 환경을 찾는 과정에서 도쿄의 기요스미시라카와를 발견했다.

새 매장이 들어설 건물은 창고였는데, 오늘날에도 도시에서 볼 수 있는 옛 수상 교통 중심지의 흔적이다.

설계팀은 디자인 작업을 시작하면서 이곳만의 독특한 창고 외관을 최대한 유지하고,

새로 기획된 서비스를 대변하는 정육면체 형태의 카운터를 포함하는 직사각형 구조물만 건물에 삽입했다.

처음부터 이 브랜드의 비전은 커피를 미식의 세계로 이끌고, 바리스타를 소믈리에에 비견할 사회적 지위로 끌어올리는 것이었다.

그들이 지금까지 만든 모든 매장은 고객에게 바리스타의 가치를 극대화할 수 있는 환경을 계속해서 조성해 왔다.

육면체 형태에서 파생된, 매장 앞의 계단 같은 카운터는 브랜드의 아이콘으로 압도적인 매력을 발한다.

이곳은 바리스타들이 서서 고객들과 소통하고 원두를 판매하며 테이크아웃 커피를 제공하는 공간이다.

오늘의 원두를 담은 황동 진열대와 뒷면의 강철 진열대가 로스팅 정도에 따라 원두 색상의 차이를 단계적으로

보여주도록 깔끔하게 배치되어, 미각뿐 아니라 시각적으로도 흥미를 선사한다.

카운터 뒤에서는 좌우로 두 줄의 동선이 바리스타가 일하는 중앙 작업대의 U자형 카운터로 이어진다.

이곳은 바리스타들이 실력을 마음껏 발휘할 수 있는 무대다.

이곳에서는 숙련된 바리스타가 한 쌍의 고객당 한 명씩 배정되어, 바리스타의 기술, 태도, 환대를 충분히 누릴 수 있다.

바리스타들은 ‘가정에서 내리는 커피의 품질을 높인다’는 콘셉트를 바탕으로 설비부터 커피 추출까지 모든 것을 제안한다.

The concept of KOFFEE MAMEYA-kakeru is “to make everyday coffee an extraordinary experience”.

From a single cup of coffee to a course menu that elevates coffee to the realm of gastronomy,

skilled baristas serve the attentive hospitality, their skills and manners.

The coffee brands are always changing according to the season,

and the stores offer a new coffee experience by developing and proposing pairing menus through collaboration

with chefs, pastry chefs, and other different genres.

Kakeru means a chemical change through the multiplication of diverse industri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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