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리도리 산타페 TORI TORI Santa Fe

도리도리 산타페 TORI TORI Santa Fe

도리도리 산타페 TORI TORI Santa Fe

월박스 오피스 WALL BOX Offices

도리도리 산타페(TORI TORI Santa Fe)는 멕시코시티에 있는 유명한 일본 음식 전문점의 6번째 매장으로, 이번 지점은 산타페지구의 한 회사건물 1층에 위치해 있다.

일본 공예기술의 섬세함과 장인정신에서 영감을 받은 차분한 단색성의 분위기가 공간을 감싸고 있다.

영감의 구현은 성공적인 듯하다. 언뜻 보면 일본의 건축사무소에서 설계를 맡은 것처럼 보일 정도로, 일본적 색채가 확연하다.

털가시나무 모양으로 만들어 매달아 놓은 두 개의 요소가 차분한 공간의 분위기와 더불어 매장의 규모를 돋보이게 한다.

거대한 크기와 대담한 표현으로 만들어진 오브제의 질감은 사무라이의 갑옷, 특히 일본어로 ‘도’라고 부르는 흉갑을 연상시킨다.

이 요소들 중 하나는 ‘바로 가져갈 수 있는’ 음식을 위한 영역을 표시한다.

둘 중 큰 것은 원통형의 배출 후드로, 테판야끼(철판구이) 테이블 위로 솟아 있는데, 그 규모 덕분에 레스토랑의 두 기둥을 정의하고 경계를 정하는 조명 오브제로 변한다.

스시 바가 마련된 메인 벽체는 얕은 부조로 마감되었다.

이 부조는 순수한 기하학적 그래픽으로 표현된 간지(干支) 문자의 추상적 양식화를 중심으로 디자인되었다.

중심 영역 이외에도, 레스토랑은 테판야끼 테이블이 놓인 테라스와 개별전용 식당도 자랑하고 있다.

이곳은 규모 그 이상의 공간감을 달성한 성공적인 사례라 볼 수 있다.

TORI TORI Santa Fe is the fifth project from the renowned line of Japanese restaurants in Mexico City,

and is located on the ground floor of a corporate building in the Santa Fe district.

Inspired by the subtlety and sobriety of Japanese craft skill, the serene and monochromatic atmosphere embraces the space.

The inspiration was embodied successfully. At a glance, it has distinct Japanese tone so that it seemed to be designed by a Japanese design studio.

Two hanging elements made in holm oak make the scale of the space look better with the calm atmosphere.

Of monumental size and expression, their texture evokes Samurai armor; above all, the breastplate known in Japanese as dō.

One of these elements demarcates the area for “grab and go” food.

The larger of the two rises up over the main teppanyaki table as a cylindrical extraction hood,

both transformed into lighting objects that define and delimit, thanks to their scale, the two poles of the restaurant.

도리도리 산타페(TORI TORI Santa Fe)는 멕시코시티에 있는 유명한 일본 음식 전문점의 6번째 매장으로, 이번 지점은 산타페지구의 한 회사건물 1층에 위치해 있다.

일본 공예기술의 섬세함과 장인정신에서 영감을 받은 차분한 단색성의 분위기가 공간을 감싸고 있다.

영감의 구현은 성공적인 듯하다. 언뜻 보면 일본의 건축사무소에서 설계를 맡은 것처럼 보일 정도로, 일본적 색채가 확연하다.

털가시나무 모양으로 만들어 매달아 놓은 두 개의 요소가 차분한 공간의 분위기와 더불어 매장의 규모를 돋보이게 한다.

거대한 크기와 대담한 표현으로 만들어진 오브제의 질감은 사무라이의 갑옷, 특히 일본어로 ‘도’라고 부르는 흉갑을 연상시킨다.

이 요소들 중 하나는 ‘바로 가져갈 수 있는’ 음식을 위한 영역을 표시한다.

둘 중 큰 것은 원통형의 배출 후드로, 테판야끼(철판구이) 테이블 위로 솟아 있는데, 그 규모 덕분에 레스토랑의 두 기둥을 정의하고 경계를 정하는 조명 오브제로 변한다.

스시 바가 마련된 메인 벽체는 얕은 부조로 마감되었다.

이 부조는 순수한 기하학적 그래픽으로 표현된 간지(干支) 문자의 추상적 양식화를 중심으로 디자인되었다.

중심 영역 이외에도, 레스토랑은 테판야끼 테이블이 놓인 테라스와 개별전용 식당도 자랑하고 있다.

이곳은 규모 그 이상의 공간감을 달성한 성공적인 사례라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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