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수고방에서는 제철 생물의 삶을 존중
두수고방에서는 제철 생물의 삶을 존중 두수고방에서는 제철 생물의 삶을 존중 1년을 4개로 소분하면 계절이고 12개로 등분하면 월(月)이다. 공간이 갖는 본질적 가치는 무엇을 통해 발현될까 선조들은 태양의 움직임에 따라 일 년을 24마디로 나누었다. 밭을 갈고 씨를 뿌리며 곡식을 거두기 위한 주기였다. 이것을 절기라고 불렀다. 농경사회에서 멀어진 요즈음의 우리에게 절기란 날씨를 가늠하기 힘든, 퇴색된 지표이곤 한다. 그럼에도 […]